인천 월미도 여행기 😄

마을데이 기념으로 인천을 놀러갔다!
차를 렌트하여 운전할 줄 아는 분이 계셔서
너무도 감사하게 편하게 갔다.
오늘은 아래 지도 일대를 돌아다녔다 ㅎㅎㅎ

별찍어둔 곳이 내가 간 곳!

아침 겸 점심? 을 먹기 위해 제일 먼저
GALAXY BB 라는 카페를 갔다.
정말 너어어무 예쁘고 맛있었다.
가격이 쪼금 비쌌지만 ㅎㅎ

원없이 배부르게 먹지는 못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정말 정말 정말 ⭐️

갤럭시 비비! 근데 무슨 뜻일까?

메뉴판. 진짜 너무 맛있어요…ㅠㅠ

우와 너무 이쁘다

감성 대애박크

인테리어 예쁘다 1

2

3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식!!! 두근두근

그렇게 맛있게 먹구 쭉 걸어서
차이나타운 쪽으로 갔다.
 
몇 년 전부터 가야지 가야지만 하다가
드디어 처음 와 보는 곳!!🤩
 

탕후루 4천원

길거리에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파는데
안돼 안돼 참아야돼....
하다가 못 참고 사버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탕후루를 먹어보았는데
이제 다시는 안 먹을 것 같다. (ㅎㅎ....)
 
내가 생각했던 건 그냥 얼린 딸기에
설탕 쬐끔 묻혀서 달달한 것인 줄 알았는데,
얼린 딸기에 엿(?)을 엄청 딱딱하게
굳게 해놓아서 먹기 힘들었다.
 
엿이 이빨에 다 붙는데
교정유지장치가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했다 ㅋㅋㅋ
 
그리고 이제는..!!
 
월미도 놀이기구 탈 시간~~~~ 오예~~~~ 
난 놀이기구를 아아주 잘 탄다 히힣 😙😙
 

비온 직후라서 그른가 조금 흐릿했다 그래두 감성 fuuuuullll 크으.

처음에는 놀이기구가 너무 비싸서
(3개 타는데 14000원.
이럴거면 그냥 롯데월드, 에버랜드를 가쥐)
그냥 구경만 하려고 했다.
 
하지만 바이킹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하하 타버렸다.
하지만 저어어말 재밌구 행복했다! ⭐️⭐️⭐️⭐️
(바이킹 사진은 못 찍었다 ㅠㅠㅠ) 
 
디스코팡팡도 타보고 싶었는데 타진 못했다...
다음엔 꼭 타보리...
 
다음으로는..!!!
 
다시 차를 타고 조개구이를 먹으러
바다 쪽으로 갔다.
으아 바다는 역시 증말 추웠다.
특히 바람이 아아주 많이 불어서 ㅎㅎㅎㅎ
머리가 ㅎㅎㅎㅎ
 
하지만 너무 너무 예쁘고 기분이 좋았다.
그 자체로 힐링!
 

오빠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찍었던 영상 (하뚜)

"바다에 오면????"
"조개구이!!!"

히힣 그 다음으로는 
아래 '청춘조개'라는 조개구이집을 갔다.

두근두근 헤헿 🫶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몇 분 후에 조개구이가 똭! 등장하는데
와..... 미뗬다.... 진짜... 비쥬얼 대박....
이렇게나 맛있게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츄릅

비주얼 대박

대박 2222

조개구이 몇 년만에 먹어보기도 하고
매번 부모님께서 구워주셔서 어떻게 먹는거지... 했는데,
 
다행히 직원분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머 어렵지 않네!!
 
신기했던건 조개가 움직인다는 것이다!!
ㅋㅋㅋ 당연한건가??
 
살아있는 조개를 주셔서 구워지기 전에 조개를 건드리면,
어떤 조개는 입을 막 벌렸다가~~~ 오므렸다가~~ ㅋㅋ먼가 신기했다.

아주 맛나게 먹고
마지막엔 라면을 끓여먹었다.
크으~~ 진짜 대박 맛있었따.
마무리까지 완벽 ---크 ⭐️⭐️⭐️⭐️

(+ 사실 찐 마무리는 식당 1층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아이스크림 ㅎ힣ㅎ)
 
정말 많이 먹었는지 맛있게 다 먹고 나니
속이 울렁거려서 '조금만 덜 먹을걸...'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언제 또 이렇게
조개구이를 원없이 먹어보겠는가!
이제 당분간 조개구이 생각은 나지 않을 것 같다.
 
바다도 너무 예뻤고, 월미도 테마파크 바이킹도 너무 재밌었고, 그냥 다아 짱이었다!! ㅎㅎㅎㅎ

최고의 월미도 여행이었다 🧡